최선 이대 교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생명·의료전문위원장 재선임
- 양새롬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이화여자대학교는 약학과 최선 교수가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생명·의료전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선임됐다고 26일 밝혔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법에 근거한 과학기술 정책 최고 심의기구로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있다. 대통령 자문 역할을 하는 자문회의와 정책 및 예산을 심의하는 심의회의로 구성되며, 심의회의 운영위원회 산하에 공공·우주, 에너지·환경, 정보통신기술(ICT)·융합, 기계·소재, 생명·의료, 기초기반, 국방 등 기술분야별 전문위원회를 두고 있다.
최선 교수는 지난 2021년 생명·의료전문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돼 생명공학백서 편찬위원장 및 바이오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발하게 기여한 데 이어 이번에 재선임돼 다시 한번 중책을 맡게 됐다. 임기는 이달부터 2024년 12월 말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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