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승 고려대 교수, 30대 한국유럽학회장 취임
- 서한샘 기자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고려대는 이재승 국제대 교수가 제30대 한국유럽학회장에 취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년이다.
한국유럽학회는 매년 국내·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정책자문, 대유럽 민간외교를 수행하는 학회다. 관련 학과 교수와 전문가 등 700여명으로 구성돼있다.
이 신임 회장은 경기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8년에는 유럽연합(EU)이 유럽연구에 뛰어난 업적을 보인 학자에게 수여하는 '장 모네 석좌교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회장은 "한-EU 수교 60주년을 맞는 2023년은 글로벌 안보와 경제 위기 대응에 있어 한국과 유럽 간의 협력이 획기적으로 진전돼야 할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유럽 연구의 활성화를 통해 한국 사회에 대안을 제시하고 국제적 외연을 확대하는 한편 학문후속세대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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