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에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캠퍼스 혁신파크 본격 추진
2023년까지 빅데이터 산업 중간거점 조성
기업 300여개 유치 1500여개 일자리 창출
- 권형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강원대학교에 2023년까지 빅데이터 산업의 중간거점 역할을 할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된다.
교육부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는 강원대 일부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하고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대학 유휴부지에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대학을 혁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는 3개 부처 공동사업이다. 2019년 강원대, 한남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를 처음 선정했다. 다른 두 대학은 지난해 10월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됐다.
강원대 캠퍼스 혁신파크는 대학 내 6만6500㎡ 면적의 부지를 도시천담산업단지로 조성한다. 기업 임대 공간인 '산학연 혁신허브'도 2023년까지 기업 입주를 목표로 2만2300㎡ 규모로 조성한다.
지역 강점을 살려 빅데이터 산업의 중간거점으로 조성된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바이오,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등 기업 300여개를 유치하고 15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교육부와 국토부, 중기부는 올해 상반기 신규사업 2곳을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 3곳이 모두 본격 추진돼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선도사업을 성공 모델로 성장시키기 위해 정책적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신규사업 확대를 통해 성과를 확산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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