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률 48.2%…총 응시자 11만5428명
국사편찬위원회, 채점결과 발표
- 이진호 기자
(서울=뉴스1) 이진호 기자 = 제4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채점 결과 11만5248명이 응시한 가운데 절반 가량인 5만5553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사편찬위원회는 지난 10일 전국 240개 고사장에서 실시된 제4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채점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이번 시험 지원자 수는 총 13만8462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11만5248명이 응시해 약 83%의 응시율을 보였다. 전체 합격인원은 5만5553명으로 평균 합격률은 48.2%였다.
급수별 합격자 수를 살펴보면 고급 2만7989명, 중급 2만3032명, 초급 4532명으로 나타났다. 급수별 합격률은 고급 38.8%, 중급 64.0%, 초급 64.3%로 각각 확인됐다. 이번 시험에서 발생된 부정행위는 총 29건으로 시작전 문제를 열람하거나 휴대폰 울림, 지정좌석 미준수 등의 사례가 있었다.
채점 결과는 시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성적통지표도 출력할 수 있다. 제4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원서 접수는 다음달 24일부터다.
조광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공정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험에 대한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jinho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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