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토익 체감 난이도 상승…유형 변화 대처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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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민기 기자 = 지난 5월 29일에 치러진 제 310회 신토익 시험에 대한 성적이 지난 17일 발표됐다. YBM의 발표에 따르면 10년 만에 토익 유형이 개정된 후 처음 치러진 이번 시험에서 신토익 시험의 평균점수가 마지막 구토익 시험의 평균점수보다 약 57점 가량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지문의 증가와 유형 변화에 대해 어려움을 보였다. 단순 패턴 유형보다는 문맥의 의미를 파악해야 풀 수 있는 문제로 변화하고 있어 시간 부족을 체감했다고 전했다.

단순한 문제풀이식이나 암기식의 접근법으로는 문제 유형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어렵다. 신토익 고득점을 위해서는 자신에 맞는 공부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3인 이상의 대화문·3개의 연계지문·문장 채워넣기 등 익숙하지 않은 유형에 대한 숙달이 필요하다.

광주토익학원 제제외국어학원의 김윤식 원장은 “토익 시험의 유형이 변화하더라도 노하우를 터득하고 있다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고 좋은 토익학원이나 강사를 추천 받아 요령을 전수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윤식 원장은 이번 신토익에서 만점(990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토익 시험에서도 기존 시험과 비슷한 난이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수험생의 바뀐 유형에 대한 적응 준비가 요구되고 있다. 다음 토익 시험은 26일 일요일에 치러진다.

akdrkff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