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초등 수학, 발달 단계별 맞춤 수업이 필수!

(서울=뉴스1) 이슈팀 노수민 기자 = 대한민국의 많은 아이들이 수학이라는 큰 장벽에 부딪혀 좌절한다. 기본적으로 수학을 어려워하지 않는 유전적 머리를 가지고 있는 약 10%의 학생을 제외하면 대부분 수학 문제 풀이에 큰 부담을 느끼는 것이 사실.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붙지 않은 상태에서 과도한 선행 학습을 진행하면 영영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기 쉽지만 자식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단계에 맞지 않는 선행 학습이 이루어지는 일이 허다하다.

우리나라 교육의 중심이라 불리는 강남. 선행 학습을 향해 너나 할 것 없이 내달리고 있는 대치동에서 남다른 교육 철학으로 소신 있는 발언을 하는 학원이 있어 화제다. 14년 전통을 자랑하는 ‘BMI수학학원(http://blog.naver.com/nabisuhak)’이 그 주인공. 수준에 맞는 발달 단계별 맞춤 수업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신임을 얻고 있는 이 학원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대치동의 대표 초등 수학학원으로 이름을 알린 이곳의 원장 김일심 씨는 “수학적 사고력이 가장 왕성하게 자라는 단계가 바로 초등 아동기다. 특히 구체적 조작기라는 특성에 맞게 다양한 접근 방식을 적극 활용하여 수학적 사고력을 키워야만 그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수학 교육에 있어 스스로 이해하고 생각하여 문제를 풀 수 있는 교수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

이 학원의 교사들은 본사 연수를 통해 문제마다 대여섯 가지의 다양한 풀이법을 가지고 있으며 아이들의 수학적 흥미를 높이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각 단계별로 충분한 심화 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좋은 교재와 문제 저수지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실제 교육 현장에서 축적한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능력을 갖추고 있어 신뢰감을 높인다.

창의적인 교육으로 대치동 학부모들의 신임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 학원은 선진도가 필요할 경우 과감한 예습선행을 진행하는 유연함 또한 갖추고 있다. 다만 각 단계별 충분한 심화학습을 전제로 아이의 준비 정도에 따라 진행하는 것이 다른 곳과 구분되는 차이점. 저학년의 경우 한 학기 예습선행을 기본으로 하며 고학년이나 과학고 대비반의 경우에는 심화 사고력 문제를 충분히 다루면서도 진도를 빠르게 나간다.

기본에 충실한 교육한 단계별 맞춤 학습으로 유명한 이 학원.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꾸준히 다니는 학생이 많기 때문에 입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학생들이 많다. 어떤 교육이 내 아이에게 적합한지 몰라 고민하고 있는 학부모라면 이 학원의 문을 두드려보자. 수학이라는 큰 장벽을 허물어줄 수 있는 훌륭한 강사진들이 당신의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

전화번호 : 02-555-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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