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만점자 ‘대구 경신고’에서 4명…서울 강남권은 전멸
- 온라인팀

(서울=뉴스1) 온라인팀 = 3일 수능 성적표가 배부되면서 수능 만점자에 대해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교육부가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2015학년도 수능 성적 만점자는 인문계열 4명, 자연계열 8명으로 총 1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확인된 수능 만점자는 부산 대연고의 이동헌, 경북 포항제철고의 한지민, 울산 성신고의 최보윤, 경기 용인 외대부고의 김세인, 대구 경신고의 권대현, 김정훈, 이승민, 이승민(동명), 전남 순천 매산고의 정대승, 광주 인성고의 박현준, 경북 안동고의 김관후, 서울 양정고의 이승민 이상 12명이다.
지금까지 확인된 12명의 만점자 중 외대부고 김세인 학생을 제외한 나머지 11명이 모두 재학생이기 때문에 재수생 만점자가 얼마나 나올 지도 관건이다. 지난해 2014년도 수능에서는 만점자가 총 33명에 달했다.
또한 이번 수능 만점자 12명 중 대구 경신고 학생이 4명이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오히려 사교육 비율이 높은 서울 강남 출신의 고교생은 없는 것으로 확인돼 일부 학부모들의 사교육 의존도가 전에 비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대구 경신고 만점자 중 두 명이 같은 이름인 '이승민'에 학급까지 같다는 점, 더불어 서울 양정고의 수능 만점자 이름도 이승민으로 동일한 점도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수능 성적표 수능 만점자 배치표 대구 경신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수능 성적표 수능 만점자 배치표 대구 경신고, 수능 어려웠다더니 12명이나?", "수능 성적표 수능 만점자 배치표 대구 경신고, 대구 경신고 선생님들 행복하시겠네", "수능 성적표 수능 만점자 배치표 대구 경신고, 만점 못 받은 이승민들은 어쩌나", "수능 성적표 수능 만점자 배치표 대구 경신고, 작년엔 33명이나 만점이었다니", "수능 성적표 수능 만점자 배치표 대구 경신고, 만점 못 받은 친구들도 모두 원하는 곳 가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능성적표 배부 이후 2015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가 진행된다. 각 대학들은 오는 6일까지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를 마친 뒤 오는 19일부터 정시 전형 모집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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