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생각하는 피자' 업그레이드 완료

콘텐츠·디자인 개선, 고객의견 반영해 전면개정판 출시
자세한 예시로 혼자 학습 지원...삽화로 공부 흥미 유발

재능교육 제공./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안준영 기자 = 재능교육은 사고력 전문 학습지 '생각하는 피자'를 대폭 개정해서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생각하는 피자'는 재능교육이 ‘논리적사고’(좌뇌 자극)와 ‘창의적사고’(우뇌 자극)를 아우르는 종합 사고력 전문 학습프로그램을 독자 개발해 1998년 출시한 브랜드다.

'생각하는 피자'는 탐구지능, 언어지능, 수지능, 공간지각지능, 기억, 분석, 논리형식, 창의적 사고, 문제해결력 등 9개의 사고력 학습영역을 골고루 자극해 최대한 개발하도록 구성했다.

이번 개정판은 만 6.5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이 대상인 ‘E, F‘등급’에서 고객의 요구를 더욱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사고력 문제를 혼자서도 잘 풀 수 있도록 자세한 예시를 보여줘 아이들 스스로 학습을 가능하게 했고, 사고력과 창의성을 풍부하게 길러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삽화’로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도록 했다.

'생각하는 피자'는 교육업계에서 사고력 학습지 부문 부동의 회원수 1위를 자랑하는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 초·중 영재선발시험이나 창의력테스트에 같거나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이 출제되면서 유아용 '생각하는 리틀피자'와 초등학생용 '생각하는 피자' 두 브랜드는 서울 교육 1번지라 불리우는 강남, 목동, 상계권역을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는게 재능교육측의 설명이다.

'생각하는 피자' 업그레이드 교재. (재능교육 제공) /뉴스1©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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