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특별사면 없을 듯…재범위험 낮은 수형자 위주 가석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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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올해 광복절에는 특별사면 없이 통상적인 가석방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날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가석방 대상자를 심사했다.

가석방심사위는 전국 교정시설의 과밀 수용 문제 등을 감안해, 재범 위험성이 낮은 수형자 등에 대한 가석방을 실시할 예정이다.

반면 특별사면을 위한 사전 작업은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사면 대상자 분류 등 사전 작업에 약 한 달이 소요되는데, 아직 대상 선정을 위한 사면심사위원회도 열리지 않았다고 한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지난해 8월 광복절을 앞두고 2188명을 사면 및 복권했다. 이후 특별사면은 없었다.

pej8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