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수본, '투표율 허위 입력' 선관위 9곳 압수수색…서울·경기·충북 등
지난달 23일 압수수색 이후 추가 강제수사 나서
- 송송이 기자
(서울=뉴스1) 송송이 기자 =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차장검사)가 7일 투표율 허위 입력 의혹과 관련해 추가 강제수사에 나섰다.
합수본은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서울·경기·충북 선관위, 김포시·의왕시·진천군 선관위, 서초구·강남구 선관위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적용된 혐의는 공전자기록위작과 공무집행방해다.
앞서 합수본은 지난달 23일 같은 혐의로 중앙선관위 등에 대한 1차 압수수색을 벌였다.
투표율 허위 입력 의혹은 6·3 지방선거 당일 선관위 직원들이 투표자 수를 잘못 입력한 뒤 이를 숨기기 위해 전산 통계에 실제와 다른 수치를 입력했다는 내용이다.
mark83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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