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특검 "'비상계엄 하 재판 관할' 문건 압수…대검 가담 여부 조사"
- 송송이 기자

(과천=뉴스1) 송송이 기자 = 2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이 대검찰청의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가담 여부를 조사 중이다.
김지미 특검보는 29일 오후 경기 과천에 있는 종합특검 사무실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대검 압수수색 과정에서 '비상계엄 하 재판 관할'이라는 제목의 문건을 압수한 바 있다"고 밝혔다.
김 특검보는 "위 문건은 포고령을 적시한 후, 포고령 아래 비상계엄 하의 재판 관할 및 수사 관할을 정리한 문건"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계엄이 실제 진행되면 군사법원 관할로 가는 범죄는 어떻게 되는지 논의했다는 대검 관계자의 진술을 확보했고, 위 문건 관련해 대검의 비상계엄 가담 여부에 관해 집중 조사 중"이라고 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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