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특검, 김명수 등 합참 관계자 출국금지…내란 개입 의혹 본격 수사

합참 계엄 개입 의혹 1호 사건 지정

김명수 합참의장이 29일 이임하는 요시다 요시히데 통합막료장(왼쪽 상단 왼쪽), 취임하는 우치쿠라 히로아키 통합막료장 내정자(왼쪽 상단 오른쪽)와 공조 통화를 실시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29 ⓒ 뉴스1

(서울=뉴스1) 정윤미 남해인 기자 = 3대 특검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이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 등 합참 관계자를 출국금지 조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김지미 특검보는 11일 오후 경기 과천 소재 특검 사무실에서 첫 브리핑을 갖고 "합참 관계자를 입건해 출국금지 조치하고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특검팀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합참 개입 의혹을 '1호 인지 사건'으로 지정하고 수사를 본격화했다. 계엄 당시 국군 서열 1위 김명수 전 합참의장을 비롯해 합참 지휘부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무더기 입건했다.

younm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