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법무장관 "2차 특검, 법대로 잘 진행되길 바라"
페이스북에 "내란 국면 빨리 종결되고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해야"
- 송송이 기자
(서울=뉴스1) 송송이 기자 =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지난 16일 국회를 통과한 2차 종합특검법에 대해 "법대로, 잘 따라서 진행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19일 오전 8시 56분쯤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서 뉴스1과 만나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2차 종합특검법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상병)의 잔여 사건들과 새로운 의혹들을 수사한다는 내용의 '2차 종합특검법'은 지난 16일 더불어민주당 등 범여권 주도로 국회 문턱을 넘었다.
정 장관은 2차 특검법이 통과되자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4시간의 무제한 토론이 종결되고, 내란 청산과 국정 정상화를 위한 종합특검법이 통과됐다"며 "신속하고 엄중한 심판을 기대한다"고 적었다.
이어 "속도감 있는 특검 수사와 재판으로 내란 국면이 빨리 종결되고 민생경제의 회복에 국력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 장관은 이날 중대범죄수사청의 수사사법관·전문수사관 이원화 논란에 대한 입장을 묻자 "특별한 입장이 없다"며 "국회에서 잘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소청의 보완수사권에 대한 입장 역시 "마찬가지로 잘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짧게 답했다.
앞서 정 장관은 지난 14일 출근길에서 검찰 개혁 논의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어떤 것이 국민을 위한 가장 좋은 제도인지 논의를 해봐야 한다"고 답한 바 있다.
mark83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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