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기 김건희 특검, 법무부에 28명 검사 파견 요청
대검찰청에 5명 파견 검사 요청 이어 두 번째
- 정윤미 기자, 노선웅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노선웅 기자 = 김건희 여사 의혹 사건 수사를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가 법무부에 28명의 검사 파견을 요청했다.
민 특검은 20일 오후 2시 15분쯤 공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전날(19일) 대검찰청에 5명의 파견검사를 요청한 데 이어 두 번째다.
대검에 파견 요청된 검사 5명 가운데 4명은 이날 첫 출근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1차 파견 검사 명단에는 채희만 대검찰청 반부패2과장(사법연수원 35기), 송봉준 대검 선거수사지원과장(36기), 한문혁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장(36기), 정선제 부산지검 서부지청 형사3부장(37기), 인훈 울산지검 형사5부장(37기) 등이 포함됐다.
파견 검사가 포함된 특검팀은 이날 오전부터 서울 서초구에 마련된 임시 사무실에 모여 추가 파견 요청, 특별 수사관 채용 등 수사진 구성과 사무실 공사 등 구체적인 사안을 논의 중이다.
민 특검은 파견 검사들과 사건 기록을 살펴보고 향후 수사 진행 방향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특검 측 관계자는 '언제쯤 본격 수사를 개시하느냐'는 물음에 "준비 기간이 끝나면 바로 할 것"이라고 답했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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