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송철호·황운하 항소심 무죄
문재인 정부 당시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
1심 징역 3년 뒤집고 2심서 무죄
-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울산시장 선거 개입·하명수사' 의혹을 받는 송철호 전 울산시장과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당시 울산경찰청장)이 항소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 설범식·이상주·이원석)는 4일 송 전 시장과 황 의원의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지난 2020년 1월 기소된 지 5년 만이다.
같은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에게도 무죄를 선고했다.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은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의 30년 친구이자 민주당 후보였던 송철호 전 울산시장을 당선시키려는 목적으로 청와대가 조직적으로 개입한 의혹이다.
무죄를 선고 받은 송 전 시장과 황 의원은 밝은 표정으로 함께 법원을 나서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혔다.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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