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28일 삼일절 2차 가석방 1055명…내달에도 2번 예정

3월 정기 가석방도 2회 실시 예정

3·1절 기념 1차 가석방이 실시된 2월18일 오전 경기도 안양교도소 앞에서 가족들이 가석방된 모범 수형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2022.2.18/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법무부가 3·1절 2차 가석방 인원을 1차때와 비슷한 수준인 1055명으로 결정했다.

법무부는 오는 28일 오전 10시에 모범수형자 등 총 1055명을 대상으로 3·1절 기념 2차 가석방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3·1절 2차 가석방은 1차 가석방과 동일하게 가석방 제도의 취지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감염병에 취약한 교정시설의 과밀환경을 고려했다. 이에 따라 재범위험성이 낮은 모범수형자 중 환자·기저질환자·고령자 등 코로나19 면역력 취약자를 다수 포함했다.

법무부는 "다가오는 3월 정기 가석방도 모범수형자의 조기 사회복귀와 교정시설 과밀수용 완화 및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2회(3월 17일, 3월 30일)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법무부는 앞서 지난 18일 1031명을 대상으로 3·1절 1차 가석방을 실시했다.

d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