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부산대 "조국 딸 입학 취소"…의사자격도 박탈 위기
학사행정상 검토 통해 오늘 입학 취소 결정
정경심 교수 항소심 판결문 등 종합적 판단
- 이동원 기자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부산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조민씨의 의사 자격도 취소되고, 고려대도 부산대 뒤를 따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부산대는 이날 오후 대학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학전형공정관리위원회 '자체조사 결과서'와 정경심 교수의 항소심 판결, 소관 부서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2015학년도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1심과 2심은 조민씨가 입시에 활용한 동양대 표창장 등 7대 스펙을 모두 허위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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