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남 전 검찰총장, 법무법인 태평양으로…"형사역량 강화"
- 박승주 기자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은 김수남 전 검찰총장(61·사법연수원 16기)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김 전 총장은 대구 청구고, 서울대 법학과와 동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대구지법 판사로 법조계에 입문한 뒤 1990년 서울지검 검사로 전직했다. 김 전 차장은 약 30년간 수사·기획분야를 포함한 법무부와 검찰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그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국장, 서울남부지검 검사장, 수원지검 검사장, 서울중앙지검 검사장, 대검찰청 차장검사, 검찰총장을 역임했고, 특히 주요 특수수사 보직을 거친 '특수통'으로 불렸다.
태평양은 "이번 영입으로 형사분야 역량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ar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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