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 '4대강 담합' 수사 시작부터 결과 발표까지
▶2013년 5월 5일 검찰, '4대강 살리기 사업' 입찰 담합 혐의로 현대건설·대우건설 등 건설사 16개와 설계회사 9개 압수수색.
▶2013년 5월 20일 검찰, 손모 전 현대건설 토목환경사업본부 전무(61) 소환조사.
▶2013년 5월 20일 검찰, 허위입찰에 동원된 소규모 설계업체 2곳 추가 압수수색.
▶2013년 5월 30일 검찰, 서울·부산·익산·대전지방국토관리청 등 4개 지방국토관리청과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4대강 사업 1차 턴키공사 관련자료 제출받음.
▶2013년 5월 31일 검찰, 김중겸 전 현대건설 사장(63) 소환조사.
▶2013년 6월 11일 검찰, 소규모 설계업체 7곳 추가 압수수색.
▶2013년 7월 10일 감사원, 4대강 살리기 주요 계약 집행실태 감사보고서 발표.
▶2013년 7월 31일 검찰, 서종욱 전 대우건설 사장(61) 소환조사.
▶2013년 8월 6일 검찰, 김영윤 도화엔지니어링 회장(69) 사전구속영장 청구.
▶2013년 8월 8일 검찰, 설계·감리업체 (주)유신 압수수색.
▶2013년 8월 8일 김영윤 도화엔지니어링 회장 구속.
▶2013년 8월 14일 옥모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장(58) 구속.
▶2013년 8월 22일 검찰, 도화엔지니어링 계열 설계업체 건화, 임대업체 한조 압수수색.
▶2013년 8월 27일 검찰, 비자금 463억원 조성한 혐의로 김영윤 도화엔지니어링 회장 구속기소.
▶2013년 8월 27일 검찰, 옥모 대우건설 본부장 사무실 추가 압수수색.
▶2013년 9월 3일 검찰, 법인자금 횡령해 비자금 조성한 뒤 4대강 사업 수주를 위해 로비를 벌인 혐의로 옥모 대우건설 본부장 구속기소.
▶2013년 9월 3일 검찰, 설계업체 유신으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장석효 한국도로공사 사장(66)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
▶2013년 9월 3일 검찰, 설모 전 현대건설 토목환경사업본부장(62), 손모 전 현대건설 토목환경사업본부 전무(61), 천모 전 삼성물산 국내토목사업부장(58), 한모 전 삼성물산 개발사업본부 임원(57), 박모 GS건설 부사장(58), 이모 SK건설 토목인프라 부문장(55) 등 대형 건설사 전·현직 고위임원 6명에 대해 4대강 사업 1차 턴키 공사 수행하며 입찰가격 조작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 청구.
▶2013년 9월 4일 검찰, 장석효 한국도로공사 사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 청구
▶2013년 9월 6일 장석효 한국도로공사 사장 구속
▶2013년 9월 14일 검찰, 김중겸 전 현대건설 사장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
▶2013년 9월 24일 검찰, 4대강 사업 입찰담합 사건 수사결과 발표. 건설산업기본법 위반·입찰방해죄로 김중겸 전 현대건설 사장 등 11개 건설사 전·현직 임원 22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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