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마 흡연' 유명 록밴드 멤버 체포
케이블방송 밴드 경연 프로그램서 인기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상습적으로 대마를 피우고 직접 대마를 재배하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이씨의 형과 가족들도 일부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검찰은 조사를 마친 후 이씨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2006년 3인조로 결성된 G밴드는 최근 밴드가 경연하는 형식의 케이블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2011년에는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chind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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