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대산업개발, 고양 능곡3구역 단독 입찰…2000가구로 확대 추진
조만간 우선협상대상자 지정…11월 7일 시공사 선정 총회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IPARK현대산업개발(294870)이 고양 능곡3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입찰에 단독 참여했다. 향후 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현재 1258가구 규모인 사업을 2000여 가구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현장설명회에는 IPARK현대산업개발, BS한양, 코오롱글로벌(003070) 등 3곳이 참석했으나 최종 입찰에서는 IPARK현대산업개발만 참여했다.
조합은 조만간 IPARK현대산업개발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수의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공사 선정 총회는 11월 7일로 계획됐다.
능곡3구역 재개발은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26번지 일원 8만 9271㎡ 부지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현재 계획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6층, 16개 동, 1258가구 규모다.
향후 조합과 협력해 역세권 복합개발·정비계획 변경을 추진하면서 2000여 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확대할 계획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단지명으로 '아이파크 대곡 센트로브'를 제안했다.
인접한 능곡5구역과의 생활권 연계를 통해 총 4000가구 규모의 'IPARK 포레스트 타운' 주거벨트를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 측은 "단지 일대의 광역 교통망과 지도공원의 천혜 자연환경을 극대화한 특화설계를 결합해 프리미엄 랜드마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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