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훈 도로공사 사장 재산 32억 신고…국토부 대변인은 16억

유 사장 하남 위례 아파트 부부 공동보유…재산 32억6351만원
정우진 주택공급본부장 23억1692만·박병석 대변인 16억7630만원

유정훈 한국도로공사 사장. ⓒ 뉴스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유정훈 한국도로공사 사장의 재산이 32억 원대로 나타났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6년 9월 수시공개자 재산 현황에 따르면 유 사장의 재산은 32억 6351만 원이다.

건물은 본인과 배우자가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 위례중흥에스클래스 지분을 절반씩 보유하고 있으며 신고액은 총 11억 600만 원이다. 모친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에 2억 3200만 원 상당의 연립주택을 보유했다.

예금은 총 19억 8802만 원으로 신고됐다. 본인이 14억 7926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배우자 3억 1885만 원, 모친 2994만 원, 장남 8155만 원, 장녀 7841만 원이었다.

증권은 배우자와 모친 명의로 총 1717만 원을 보유했다. 채무는 모친의 금융채무 1억 4731만 원으로 신고됐다.

박병석 국토교통부 대변인의 총재산은 16억 7630만 원이다.

건물은 배우자 명의의 서울 관악구 봉천동 다세대 건물과 세종시 다정동 가온마을4단지 임차권, 모친 명의의 대전 중구 목동 복합건물(주택·상가) 등을 합쳐 총 7억 14만 원이었다.

예금은 본인 1억 2523만 원, 배우자 2억 2119만 원, 모친 677만 원, 장남 1120만 원 등 총 3억 6442만 원이다. 증권은 배우자 4억 1168만 원, 장남 1342만 원 등 총 4억 2511만 원으로 집계됐다.

채권은 본인과 배우자, 모친 명의로 총 4억 1300만 원이며 채무는 금융채무와 건물임대채무 등을 합쳐 2억 3233만 원이다.

정우진 국토부 주택공급본부장의 총재산은 23억 1692만 원으로 신고됐다.

토지는 부친이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리에 1억 5577만 원 상당을 보유했다.

건물은 본인 명의의 세종시 다정동 가온마을12단지 6억 7000만 원과 모친 명의의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풍무 센트럴 푸르지오 4억 97만 원이다.

예금은 본인 2억 6127만 원, 배우자 7억 3339만 원, 부친 677만 원, 모친 1369만 원, 장남 4454만 원 등 총 10억 5968만 원으로 나타났다.

증권은 본인과 배우자, 부친 명의로 총 3252만 원을 신고했으며 채무는 배우자의 금융채무 521만 원으로 고지했다.

wns830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