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재난 복구 위한 군 인력·장비 지원 협력 체계 구축

황상하 SH 사장(왼쪽)과 김현석 육군 제56보병사단 사단장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SH 제공)
황상하 SH 사장(왼쪽)과 김현석 육군 제56보병사단 사단장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SH 제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육군 제56보병사단과 재난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SH 사업장 재난 발생 시 제56보병사단의 응급 피해 복구 인력·장비 지원 △군 작전 계획 수립에 필요한 범위 내 정보 공유 및 상호 협력 △수도 방위를 위해 복무 중인 군 장병 사기 진작을 위한 지원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제56보병사단은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부대다. 서울 한강 이북 지역 방어를 맡고 있다.

황상하 SH 사장은 "한강 남북 측을 아우르는 군부대 재난 대응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대규모 재난 발생 시 군과 긴밀히 협력해 신속히 피해를 복구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