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수변도시 단독주택용지 45필지 하반기 분양…22일 공고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감도.(새만금개발공사 제공)ⓒ 뉴스1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감도.(새만금개발공사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새만금개발공사는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1공구 단독주택용지 45필지에 대한 올해 하반기 분양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진행된 첫 분양은 최고 경쟁률 41대 1을 기록했고, 공고 한 달여 만에 전량 계약됐다.

이번 공급 물량은 수변도시 1공구 주거전용 35필지(1만 8763㎡)와 점포겸용 10필지(4,742㎡) 등 45필지다.

공급은 온비드(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를 통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고일은 22일, 입찰 및 낙찰자 발표 일정은 공고문을 통해 안내한다. 입찰 참여 전 수변도시를 직접 둘러보고 싶은 경우 사전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현재 수변도시 1공구의 공정률은 56%다.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2공구는 2028년 12월 조성공사 완료가 예정돼 있다. 3공구는 새만금 기본계획(MP) 변경안이 확정된 이후 구체적인 개발안이 정해질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공고를 시작으로 나머지 필지에 대해서도 시장 상황과 수요를 살피며 순차적으로 분양 시기를 확정할 계획이다.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지난해 첫 분양에서 보여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번에도 이어가겠다"며 "새만금 수변도시가 전북을 대표하는 정주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d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