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역서 화물열차 탈선…경전선 일부 열차 운행 중지

인명 피해 없어…'코레일+앱'서 열차 운행 상황 확인
국토부, 철도재난안전상황실 구성…사고조사관 현장 투입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3일 경전선 낙동강역 구내에서 발생한 화물열차 탈선 사고로 경전선 일부 열차 운행을 복구 시까지 중지한다고 밝혔다.

사고는 12일 오후 8시 30분쯤 경전선 낙동강역 구내 하선에서 화물열차 1량이 궤도를 이탈하면서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코레일은 사고 발생 직후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코레일은 열차 이용객들에게 코레일+ 앱과 홈페이지, 철도고객센터를 통해 운행 상황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코레일은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리며 안전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도 철도재난안전상황실을 구성하고 철도안전정책관과 철도안전감독관, 철도경찰, 한국교통안전공단 조사관을 현장에 긴급 투입했다. 국토부는 "사고 수습 지원과 원인 조사 등 안전한 열차 운행 재개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wns830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