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이전 완료…행정수도 완성 속도
대통령 세종집무실·국회 세종의사당 등 핵심 사업 추진
- 김동규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정부세종청사 6동에 있던 기존 사무공간 전체를 중앙동으로 이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행복청은 중앙동에서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업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행복청은 2006년 출범 이후 행복도시 건설을 전담하며 도시계획부터 광역교통, 주택·생활기반시설, 공공건축 등 행복도시 건설을 총괄했다. 세종 신도시를 국가 행정 기능의 중심지이자 자족적 미래도시로 만드는 '종합 컨트롤타워'다.
정부세종청사 건립과 중앙행정기관 이전 등을 지원하며 행복도시가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으로 자리 잡는 과정에도 함께해 왔다.
특히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핵심 사업이 추진되는 만큼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입주를 계기로 재정경제부·행정안전부 등 주요 부처와의 정책 협업과 의사소통의 효율성을 높여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주요 현안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강주엽 행복청장은 "행복도시 건설의 역사를 함께 한 행복청이 중앙동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며 "새로운 업무환경에서 부처 간 소통과 협업을 더욱 강화해 행정수도 세종을 차질 없이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