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폭우 피해' 거제·통영에 도로복구 장비·인력 투입
- 이동희 기자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본 경남 거제시와 통영시 일대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보유 중인 도로복구 장비와 전문 인력을 긴급 투입했다고 24일 밝혔다.
거제·통영 지역은 산사태와 침수로 사망 1명·부상 3명의 인명피해와 함께 잠정 피해액 433억 원이 발생해 지난 21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도로공사는 도로 유지보수 및 토공 작업에 특화된 시설물청소차, 살수차 등 총 10대의 중장비와 전문 인력 20여 명을 투입했다. 이를 통해 배수시설 집수구 준설, 노면 정비, 침수 가옥 및 마을 진입로 긴급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폭염과 흙탕물로 인해 작업여건이 매우 열악하지만, 주민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실 수 있도록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의 지원이 수재민의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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