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리츠관리자산 4조 육박…수도권 핵심 오피스 구성

한국토지신탁 사옥(한국토지신탁 제공)
한국토지신탁 사옥(한국토지신탁 제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한국토지신탁(034830)의 리츠관리자산(AUM)이 4조 원에 육박했다.

20일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AUM은 3조 9809억 원이다.

한국토지신탁은 2001년 부동산투자회사법 시행 직후 시장에 가장 먼저 뛰어든 1세대 자산관리회사(AMC)다. 이후 주요 업무권역 내 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해 사업 포트폴리오의 핵심축으로 끌어냈다.

특히 오피스 중심의 안정적인 자산구성을 갖추고 있다. 전체 리츠운용자산의 약 60%가 오피스다. 강남과 판교 등 수도권 주요 업무 권역에 집중돼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사업성과 공공성을 모두 고려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최근 정비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1기 신도시 선도지구인 경기 부천 중동 은하마을 재건축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용등급 A-(안정적) 유지에도 성공했다.

한토신 관계자는 "리츠시장 내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며 "투자자 신뢰에 부응하고 리츠 시장의 선도적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