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 1740억 제2경춘국도 공사 따냈다…4공구 계약
제천~영월 고속도로·부산 벡스코 이어 연이은 수주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HJ중공업(097230) 건설부문이 1740억 원 규모의 제2경춘국도(남양주~춘천) 4공구 공사를 수주하고 본격적인 사업 수행에 나선다.
HJ중공업 건설부문은 최근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국도 46호선 남양주~춘천 도로(제4공구)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HJ중공업은 지분 60%를 보유한 주간사로 컨소시엄(공동도급)을 구성해 최종 계약을 이끌었다.
제4공구는 경기 가평군 가평읍 하색리와 강원 춘천시 남산면 서천리 일대를 연결하는 구간이다.
총연장 5.16㎞, 폭 19.5m 규모의 도로를 개설한다. 공사 금액은 1740억 원이며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84개월이다.
이번 입찰은 종합심사낙찰제로 진행됐다. HJ중공업은 도로·교통·터널 시공 노하우와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는 공법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건립공사', '제천~영월간 고속국도 제3공구 건설공사', '부산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사업'에 이어 연이은 수주를 기록했다.
HJ중공업 측은 "철저한 현장 안전 관리를 통해 무재해 달성과 안정성 높은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