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극동건설, 미추홀 동아아파트 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가로주택정비사업 994가구 규모…'하우스토리'·주거 플랫폼 적용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남광토건(001260)과 극동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동아아파트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통합 주택 브랜드를 선보인 이후 첫 정비사업 수주다.
남광토건·극동건설 컨소시엄은 17일 동아 아파트 LH 참여형 가로주택 정비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지상 39층·6개 동·994가구 규모다.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는 이례적으로 1000가구에 가까운 규모다.
두 회사는 내년 창사 80주년을 앞두고 최근 통합 주택 브랜드를 '하우스토리'로 개편했다.
단지는 두 회사가 최근 선보인 주거 플랫폼 '더 케이 하우스'를 적용한다. 가족 구성 변화에 따라 공간을 바꾸는 가변형 설계와 가전·가구·생활용품을 필요에 따라 교체하는 생활 서비스를 결합한 게 특징이다.
극동건설 관계자는 "실거주 중심의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도권 정비사업 수주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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