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한솔123, 제2차 특별정비계획서 제출…재건축 속도

한솔123 통합재건축 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국토지신탁 제공)
한솔123 통합재건축 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국토지신탁 제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분당 한솔123재건축 단지가 재건축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한솔123재건축 단지는 제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정비계획안을 성남시에 제출했다.

한솔123은 지난 2023년부터 분당에서 가장 먼저 통합재건축 청사진을 제시했다. 분당에서 최초로 주민투표를 통해 신탁방식으로 사업추진 방향을 결정했다.

신탁방식 재건축은 주민들이 조합을 설립해 사업을 직접 추진하는 대신 부동산 신탁회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는 방식이다. 신탁사가 정비계획 수립, 인허가, 자금 조달, 시공사 선정 등 사업 전반을 관리한다.

한솔123은 올해 2차 특별정비구역 공모를 치밀히 준비했다. 한국토지신탁(신탁사)과 KTS엔지니어링(도시계획), 삼우(설계자문) 등 분야별 유수의 전문가들과 협력해 정비계획을 마련했다.

한솔123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는 "성남시 담당 부서와 여러 차례 협의해 최고의 계획을 준비했다"며 "빠른 속도로 분당신도시 재정비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