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에서 광화문광장 한눈에…서울시, 옥상정원 조성

9월 공사 착수…연내 개방 목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 조성될 옥상정원 조감도(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김종훈 기자 = 광화문광장과 경복궁을 내려다볼 수 있는 세종문화회관 옥상에 정원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세종문화회관 공공 옥상정원 조성과 외부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한 건축허가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사를 통해 세종문화회관 옥상에 녹지, 휴게공간, 전망데크, 카페 등이 들어선다. 외부 엘리베이터도 설치돼 누구나 편하게 정원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옥상정원 공사는 실시설계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오는 8월 시작된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올해 안에 옥상 개방을 계획하고 있다.

1978년 개관한 세종문화회관은 그간 옥상을 일반에 개방하지 않았다. 옥상 규모는 약 1725㎡다.

안대희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서울을 대표하는 공공전망공간이자 일상 속 휴식과 문화가 공존하는 새로운 명소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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