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수·그늘막·비상체계 마련… IS동서, 현장 근로자 폭염대응 지원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작업시간도 조정

현장 그늘막 휴게실 (IS동서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아이에스(IS)동서(010780)가 여름철 무더위를 맞아 현장 근로자들을 위한 폭염 대응에 나섰다.

IS동서는 정부의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따른 혹서기 특별 안전대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은 △시원한 물 충분히 제공 △실내·옥외 작업장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 장치와 그늘막 설치 △체감온도 33℃ 이상 폭염작업 시 매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 부여 △냉각조끼 등 개인 보냉장구 지급 △온열질환 의심자 발생 시 즉시 119 신고, 신속한 응급조치 등이다.

이에 따라 각 사업장은 기상 상황과 폭염특보를 수시로 확인할 예정이다. 현장 여건에 맞게 작업 시간을 조정하고 휴식 시간도 늘린다.

또 근로자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응급조치가 바로 가능하도록 비상 대응체계도 유지한다.

이번 조치는 여름철 건설현장에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큰 점을 고려한 것이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온열질환 산업재해 사망자 70% 이상이 건설업에서 발생했다.

IS동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계절별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할 것"이라며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