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의정부 가재울구역 재개발 수주…2203억 규모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반도건설이 공사비 2203억 원 규모의 의정부 가재울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재울구역은 698가구의 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반도건설은 1차 입찰과 2차 현장 설명회에 단독 참석했다. 지난 11일 열린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반도건설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정비사업 수주전에 적극적으로 임할 전망이다. 올해 상반기 정비사업팀 조직을 재정비하는 등 수주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최근 건설업계는 정비사업 수주에 집중하고 있다.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에 시공사 선정 시도가 이어지고 있어서다. 중견사들도 주택 사업 확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김용철 반도건설 대표는 "시공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집중해 의정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겠다"며 "서울·수도권을 포함한 주요 거점의 정비사업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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