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철도연와 미래 교통·물류 인프라 기술 공동개발 착수

철도 건설기술 발전 위한 업무협약

김재영 HMG건설기술연구원 원장(오른쪽)과 사공명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현대건설 제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현대건설(000720)이 미래 교통·물류 인프라 분야 연구개발을 확대한다.

현대건설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철도 건설기술 발전 및 산업 고도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철도 건설 및 인프라 분야 전반에 걸친 기술 개발 협력을 강화하고 연구 성과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인프라 핵심기술 공동 연구와 교류를 확대한다. 연구시설·장비를 공동 활용하는 등 장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현대엔지니어링과 연구개발(R&D) 조직을 일원화하고 미래 역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사는 HMG 건설기술연구원을 설립하고 미래 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역할을 맡는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철도 분야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개발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변화하는 교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