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파트 기다렸다'…현대건설, 양산 첫 힐스테이트 공급

실수요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 구성…598가구
양산선·의료클러스터 품은 미래가치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 조감도(현대건설 제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현대건설(000720)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를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단지는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971번지와 범어리 940-2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2개 단지, 총 59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양산에 처음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다.

1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68·84·159㎡, 299가구다. 2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 84·159㎡, 299가구로 구성된다. 전체 가구의 약 88%를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 배치했다.

물금읍은 신규 아파트 공급이 많지 않았던 지역이다. 최근 5년간 양산시 분양 물량이 외곽 지역에 집중되면서 물금읍 공급 비중은 2.4%에 그쳤다.

반면 주거 수요는 탄탄하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물금읍 인구는 11만 7196명으로 전국 읍 단위 가운데 가장 많다.

교통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노포역과 북정역을 연결하는 양산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개통 이후에는 부산 북부권과 양산을 잇는 광역교통망이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발 호재도 있다. 부산대 동남권 의료클러스터와 바이오 랩 허브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양산시는 대학과 병원, 연구소를 연계한 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서남초가 있으며 물금초·물금중·물금고·범어고도 통학권이다. 양산시립중앙도서관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층간소음 저감 특허 기술인 'H 사일런트 홈 시스템'을 모든 가구에 적용한다. H 사일런트 홈 시스템은 현대건설의 층간소음 저감 특허 기술이다. 바닥 충격음을 줄이는 구조와 자재를 적용해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활 소음을 완화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양산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성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우수한 입지와 미래가치를 바탕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