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주년 리브랜딩…신규 BI 공개

디지털 환경 맞춰 브랜드 아이덴티티 재정비
'H 컬처클럽' 힐스테이트 단지 확대 적용

힐스테이트 브랜드 리뉴얼 '키 비주얼 이미지' (현대건설 제공)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현대건설(000720)이 주거 브랜드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개편하고 입주민 서비스를 확대한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신규 BI를 공개하고 관련 서비스와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새 BI는 힐스테이트의 기존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간결하고 직관적인 형태로 재정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곡선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스마트폰 등 디지털 환경에서의 가시성과 확장성을 높였으며, 시그니처 컬러인 버건디도 명도와 채도를 조정했다.

현대건설은 BI 개편과 함께 입주민 서비스도 강화한다. 힐스테이트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인 '스타일리시 라이프', '베리어스 라이프', '컴포터블 라이프'를 바탕으로 입주민 체감형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THE H)에 적용해 온 'H 컬처클럽'을 힐스테이트 단지로 확대한다. H 컬처클럽은 문화·예술·건강·생활편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입주민 맞춤형 서비스다.

입주민들은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와 연계한 문화 강좌와 북 큐레이션, 셰프 협업 프로그램 등을 단지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힐스테이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리브랜딩을 기념한 브랜드 캠페인도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 '힐스 캐스팅'을 통해 신규 BI 모션 영상을 공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올림픽대로 옥외광고와 브랜드 팝업, 브랜드북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새 BI는 올해 준공 예정인 신규 힐스테이트 단지부터 적용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재단장을 통해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하고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erra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