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8145억 규모 '개포우성4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개포우성4차 조합 20일 시공사 선정 안건 가결
- 윤주현 기자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삼성물산(028260) 건설부문이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4자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개포우성4차 재건축 조합은 20일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사업은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의 총 6개 동, 104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8145억 원 규모다.
개포우성4차 재건축은 지하철 3호선 매봉역 역세권이다. 구룡초∙대치중∙숙명여중∙숙명여고 등 우수한 학군에 대치동 유명 학원가가 가까이 있다. 양재천을 비롯해 인근 매봉산과 강남세브란스 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도곡 팰리스'(RAEMIAN DOGOK PALACE)를 제시했다.
올해 삼성물산은 강남권 핵심 정비사업지들을 연이어 수주하고 있다. 삼성물산이 시공권을 확보한 곳은 △대치쌍용1차(6892억 원) △압구정4구역(2조 1154억 원) △방배신삼호(6538억원) △신반포19·25차(4434억 원) △개포우성4차(8145억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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