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셋째 주 서울 집값 0.29% 올라…전셋값은 1년 내 최고 상승률

토허제 이후 전세 매물 부족 영향

(부동산114 제공)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6월 셋째 주 서울 집값이 전주 대비 소폭 올랐다. 전셋값 상승률은 1년 주간 통계 기준 최고치를 찍었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29% 상승했다.

경기·인천이 0.26% 올라 수도권 전체 상승률은 0.27%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경기(0.31%) △전북(0.30%) △전남(0.28%) △광주(0.20%) 등이 올랐다. 유일하게 충남은 0.01% 하락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26% 상승했다. 서울은 0.32% 올랐고, 경기·인천도 0.29%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전셋값은 지속해서 우상향하고 있다. 시장 매물 감소와 세입자의 갱신 계약이 증가하고 있어서다.

지역별로 △전남(0.42%) △세종(0.35%) △광주(0.21%) △울산(0.20%) △부산(0.20%)이 전주 대비 0.20% 이상 올랐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서울 아파트 전셋값 변동률은 0.32%를 기록해 최근 1년간 주간 기준 최고 상승률을 나타냈다"며 "중산층 이하를 중심으로 주거비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