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미래차 안전관리 국제 논의 주도…CITA 아시아 컨퍼런스 개최
전기차 배터리·사이버보안·자율주행차 검사제도 집중 논의
아시아 주요 자동차 관리기관·유럽 전문가 대전 집결
- 김동규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18일까지 이틀간 대전에서 '국제자동차검사위원회(CITA) 아시아-오스트랄라시아 지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국제자동차검사위원회(CITA)는 전 세계 50여 개국의 정부기관·자동차 검사기관·관련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유엔(UN) 자문기구다. 자동차 안전과 환경관리 정책 협력을 수행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Beyond the step: Realizing Intelligent & Sustainable Mobility(도약을 넘어: 지능형·지속가능 모빌리티의 실현)'을 주제로 열린다.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 자동차 검사제도의 역할 확대와 지속 가능한 자동차 운행 안전 관리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다.
행사에는 몽골 도로교통부와 도로경찰청, 일본 국토교통성, 일본 자동차표준국제화센터(JASIC), 일본 경자동차검사협회(LMVIO), 대만 차량안전인증센터차량안전인증센터(VSCC) 등 아시아 주요 자동차 관리기관 관계자들과 유럽 지역 자동차 검사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핵심 이슈인 전기자동차 배터리 안전관리 , 자동차 사이버보안 대응,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및 부분 자율주행자동차 검사, 사용후 배터리 순환체계 구축,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자동차 관리정책 등을 중심으로 국가별 제도와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TS는 국제자동차검사위원회(CITA) 아시아-오스트랄라시아 지역 의장기관으로서 아시아 지역 자동차 안전관리 협력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대응한 국제 협력 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안전 확보를 위한 연구와 기술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국제 협력의 장"이라며 "TS는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 검사 전문기관으로서 미래차 안전관리 분야 연구·개발을 위한 국제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d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