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플래닛, 500만 기업데이터 구축…상업용 부동산 분석 고도화
잠재 수요 발굴과 마케팅 활용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부동산플래닛이 상업용 부동산 수요 분석과 거래 지원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약 500만 건 규모의 기업데이터를 자체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통상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주거용에 비해 관련 통계와 데이터 구축이 제한적인 영역으로 꼽힌다.
부동산플래닛은 그간 오피스빌딩 현황과 임대 시세 등 자체 조사 데이터를 시계열로 축적했다. 금융권과 대기업 등에서 신뢰도 높은 실무 참고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부동산플래닛이 확보한 데이터는 개인사업자와 법인을 아우르는 기업정보로 구성됐다. 총 1205개 업종 체계에 기반한 기업정보와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를 정밀하게 연계·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부동산플래닛은 매수·임차 수요를 겨냥한 마케팅과 매각·임대 거래 지원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달 부동산플래닛은 서초 '청남빌딩' 매각 주관사로 선정돼 매각 절차에 착수하는 등 관련 사업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자산 정보뿐 아니라 해당 공간을 필요로 하는 기업의 수요를 읽어내야 한다"며 "부동산 정보와 연결해 잠재 수요 발굴과 정교한 마케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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