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역 역세권 지상 37층·659가구 아파트 조성…남성역 출입구 신설

서울시 '남성역A 역세권 활성화' 통합심의 조건부 의결

남성역A 역세권 활성화 사업 조감도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동작구 남성역 역세권에 지상 37층·659가구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4일 제11차 정비사업 통함심의위원회에서 동작구 사당동 252-15번지 일대 '남성역A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건축·경관·교통·교육·소방·재해 분야의 통합 심의안이 조건부 의결됐다고 5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 남성역 북측에 있다. 4호선 이수역과도 가까운 더블 역세권임에도 저층 노후 건축물이 많아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서울시는 2023년 5월 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지난해 1월 정비계획을 결정했다.

이번 심의통과로 이곳은 지하 8층~지상 37층·5개 동·659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오피스텔, 근린 생활시설, 문화시설도 함께 조성한다.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남성역 4-1번 출구도 신설한다.

서울시 측은 "현재 진행 중인 '사당동 318-99일대 역세권 활성화 사업'과 함께 남성역 일대 지역 경제와 가로 활성화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