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하우스토리' 앞세워 인천 동아아파트 수주전 참여
'더 케이하우스' 개념 재건축 단지 첫 적용
강경민 대표 현장 방문해 수주 의지 표명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남광토건이 리뉴얼한 주택 브랜드 '하우스토리'(HAUSTORY)를 앞세워 인천 용현동 동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전에 나선다.
남광토건은 인천 용현동 동아아파트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610-113번지 일원에서 추진되며, 정비사업 완료 후 지하 5층~지상 39층, 6개 동, 994가구 규모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하우스토리는 창사 80주년을 앞두고 남광토건과 극동건설이 리뉴얼한 공동 주택 브랜드다.
남광토건은 통합 브랜드 하우스토리를 앞세워 수주에 도전한다. 미래 주거 모델인 '더 케이하우스'(The K-House) 개념도 적용한다.
더 케이하우스의 핵심은 '살면서 계속 좋아지는 집'이다. 거주자의 삶에 맞춰 함께 변화하고 성장하는 주거 플랫폼을 지향한다. 실제 거주자가 오랫동안 생활할 수 있는 공간과 서비스에 초점을 맞췄다.
강경민 극동건설 대표이사(남광토건 주택부문장 겸임)는 지난 2일 사업 현장을 찾아 입지와 사업 여건을 직접 점검하고 수주 전략을 논의하기도 했다.
최근 남광토건은 최근 정비사업 수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 3월 서울 송파구 가락동 소재 가락 7차 현대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신규 브랜드를 앞세워 수도권 역세권 소형 정비사업을 수주한다는 방침이다.
남광토건 관계자는 "모든 아파트가 초고가 하이엔드 전략을 따를 필요는 없다"며 "입주 이후에도 지속해서 관리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갖춘 주택이 더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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