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창릉 우미린 그레니티' 흥행…본청약 평균 경쟁률 61대 1
특공 96가구에 6217건·일반 182가구에 1.1만건 접수
당첨자 발표 다음달 11일, 계약 7월 27~30일 진행
- 황보준엽 기자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우미건설이 3기 신도시 고양 창릉지구에 공급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 '고양 창릉 우미린 그레니티'가 본청약에서 평균 61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전청약 물량을 제외한 잔여 물량 모집에도 수요가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29일 LH청약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고양 창릉 우미린 그레니티 특별·일반공급 청약 접수 결과, 일반공급은 182가구 모집에 총 1만1135건이 접수돼 평균 6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진행된 특별공급 역시 96가구 모집에 6217건이 접수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A 타입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27가구 모집에 3070건이 몰리며 11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59㎡A 63.7대 1(95가구 모집·6049건 접수) △74㎡A 47.6대 1(21가구·999건) △59㎡B 26.1대 1(39가구·1017건) 순으로 집계됐다.
단지는 고양 창릉 공공주택지구 S-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면적 59·74·84㎡ 총 4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본청약은 2022년 7월 진행된 사전청약 물량을 제외한 잔여 물량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고양 창릉 우미린 그레니티는 LH가 추진하는 비스포크 시범사업 적용 단지다.
앞서 사전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가구 브랜드와 디자인 등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으며, 이를 유·무상 옵션에 반영해 입주자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내부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1일 LH청약플러스와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된다. 서류 제출은 17~21일, 계약은 7월 27~30일 예정이다.
한편, 전용면적 기준 평균 분양가는 59㎡는 약 5억 7780만 원, 74㎡ 약 6억 9057만 원, 84㎡ 약 7억 8340만 원으로 책정됐다.
wns83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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