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22억에도 몰렸다…'라클라체 자이 드파인' 1726대1
분양가 상한제 미적용 단지…노량진 뉴타운 최초분양단지
- 김동규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서울 동작구 노량진뉴타운 첫 분양 단지인 '라클라체 자이 드파인' 무순위 청약에서 전용 59㎡ 경쟁률이 1726대 1을 기록했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라클라체 자이 드파인 무순위 청약에서 전용 59㎡B 1가구에 1726명이 84㎡A 1가구에 743명이 신청했다.
앞서 이 단지는 369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 바 있다. 이 가운데 99%가량이 계약을 완료했다.
라클라체 자이 드파인'은 노량진 뉴타운에서 최초로 분양되는 단지다. 지하 4층~지상 28층, 14개 동, 14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공급 당시 고분양가 논란이 있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일부 강남권 주요 분양 단지보다 분양가가 높게 책정됐기 때문이다.
고강도 대출 규제 속 수요자들의 자금 조달 부담도 변수로 꼽혔다.
실제 이 단지 전용 59㎡ 최고 분양가는 22억 880만 원이다. 비슷한 시기 공급된 서초구 '오티에르 반포' 동일 면적 최고 분양가 20억 550만 원보다 약 2억 원 높았다.
그러나 단지는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 26.91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됐다. 이후 계약에서도 2가구를 제외한 전 가구가 계약을 마쳤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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