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신규 외관 디자인 '포레나 Vista' 공개

큐브형 입면·BIPV 적용…향후 분양단지 순차 적용

한화포레나 신규 외관 디자인 '포레나 Vista'(비스타) 투시도 (한화 건설부문 제공)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한화(000880) 건설부문은 한화포레나 신규 외관 디자인 '포레나 Vista'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포레나 Vista는 'Quiet Accent'(절제된 특별함)를 콘셉트로 미니멀한 디자인에 포레나만의 정체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번 신규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 식별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새 외관은 건물 외곽 라인을 강조한 큐브형 입면 디자인을 적용했다. 다양한 크기의 큐브 요소로 입체감과 시각적 리듬감을 구현했다. 포레나 블루와 웜 그레이를 조합해 세련된 분위기도 더했다.

옥상 구조물에는 브랜드 마크의 쉐리프 곡선을 시각적 모티브로 적용했다. 건물 측면에는 포레나 브랜드 패턴을 입체적으로 반영해 보는 위치에 따라 다른 질감이 느껴지도록 했다.

최근 공동주택 태양광 패널 설치 확대 흐름을 반영해 외관 디자인과 일체화된 BIPV 모듈도 적용했다. BIPV는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다.

시그니처 라인인 '포레나 크리스탈 쉐브론'도 함께 선보였다. 유리 마감에 금속 소재를 결합한 통유리벽 방식으로, 절제된 광택과 질감을 구현했다. 유리 마감이 만나는 지점에는 패턴 형태의 경관조명을 설치해 다채로운 야간 경관 연출이 가능하게 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포레나 Vista 외관 디자인을 향후 한화포레나 분양단지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최근 서울 동작구 '신대방역세권 정비사업'( 포레나푸르지오 보라매)을 대우건설과 수주하며 외형 확장에 나서고 있다.

김민석 한화 건설부문 건축사업본부장은 "이번 '포레나 Vista' 디자인은 한화포레나의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gerra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