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품아·GTX 갖춘 '고양 창릉 우미린 그레니티' 본청약 돌입
19일 사전청약 당첨자 접수, 27일부터 일반공급 청약
면적별 분양가 59㎡ 5.7억, 74㎡ 6.9억, 84㎡ 7.8억
- 황보준엽 기자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3기 신도시 경기 고양 창릉 공공주택지구 S-1블록에 공급하는 '고양 창릉 우미린 그레니티' 본청약에 나선다.
우미건설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견본주택은 지난 14~15일 사전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우선 운영됐으며, 일반 관람객은 16일부터 방문할 수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면적 59·74·84㎡, 총 494가구 규모다. 2022년 7월 사전청약을 진행했던 단지로, 이번 본청약은 사전청약 당첨자 물량을 제외한 잔여 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청약 일정은 18~19일 사전청약 당첨자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사전청약자의 주택형 결과 발표는 20일이다.
이후 26일 특별공급, 27~28일 일반공급 청약이 이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1일이며, 계약은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전용면적 기준 평균 분양가는 59㎡는 약 5억 7780만 원, 74㎡ 약 6억 9057만 원, 84㎡ 약 7억 8340만 원으로 책정됐다.
입지 강점으로는 교통 여건이 꼽힌다. 단지 남측에는 고양은평선 신설역이 계획돼 있고, GTX-A 창릉역도 예정돼 있다. 여기에 평택파주고속도로 흥도IC와 3호선 화정역, 자유로 등도 가까워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교육 환경도 강점으로 내세웠다. 단지 남측에는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계획돼 있으며, 인접 부지에는 유치원도 들어설 예정이다. 화정동 학원가와 고양시립화정도서관 이용도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롯데아울렛 고양점과 이케아, 롯데마트, 이마트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화정·행신 생활권 인프라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설계는 남향 위주 배치와 맞통풍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다. 일부 탑상형 가구는 조망과 개방감을 강화했고, 현관·복도 팬트리와 안방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수납 효율도 높였다.
특히 이 단지는 LH의 비스포크 시범사업 적용 단지라는 점도 특징이다. 사전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가구 브랜드·디자인 선호도 조사 결과를 유·무상 옵션에 반영해 입주자가 생활 방식에 맞춰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과 실내골프연습장, 남녀 구분 독서실, 작은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단지 내에는 지상 주차장을 최소화하고 조경 공간을 확대했으며, 단지 안팎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에어클린 시스템도 적용할 예정이다.
wns83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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