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압구정에 '시니어 서비스' 도입…'더 클래식 500'과 협약
압구정 3·5구역 커뮤니티에 하이엔드 시니어 서비스 도입
- 윤주현 기자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현대건설(000720)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 3·5구역에 하이엔드 시니어 서비스를 도입한다.
현대건설은 프라이빗 시니어 소사이어티 '더 클래식 500'과 시니어 라이프케어 서비스 모델 개발 및 운영 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을 입주민의 건강한 삶과 안정적인 주거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복합 주거 플랫폼으로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더 클래식 500은 프라이빗 시니어타운으로 도심형 복합문화 주거 공간과 호텔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시니어 대상 주거·라이프케어 서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서비스는 의료 서비스, 건강관리 서비스, 웰니스 케어, 컬처·커뮤니티 프로그램 등이다. 건국대학교병원과 연계한 전담 건강관리, 낙상·인지기능 저하·치매·노화 예방, 수면·식사·운동 등 생활 리듬 관리, 미술 강좌와 정기 클래식 연주회, 댄스 스포츠, 바둑 등이 포함된다.
양측은 협약 이후 서비스 적용 범위와 운영 방안을 구체화한다. 시니어 입주민의 생애주기와 생활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도 발굴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향후 하이엔드 시니어 서비스를 신규 수주 사업지와 디에이치(THE H) 입주 예정 단지 등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압구정 3·5구역 동시 수주를 노리고 있다. 이미 수주한 2구역과 더불어 압구정 일대에 '현대타운'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gerra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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