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목동 옛 KT부지에 복합주거단지 '목동윤슬자이' 6월 분양
오목교역 인근 48층 651실 규모…'하이퍼트' 주거모델 적용
스카이 커뮤니티·조선호텔 피트니스 도입…2030년 하반기 입주
- 윤주현 기자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GS건설(006360)은 다음 달 서울 양천구 목동 옛 KT부지에 들어서는 복합주거단지 '목동윤슬자이'를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목동윤슬자이는 양천구 지하 6층~지상 48층, 3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114~204㎡ 오피스텔 651실,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이 들어서는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단지명에 적용된 '윤슬'은 햇빛이나 달빛이 비쳐 반짝이는 물결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GS건설은 삶의 모든 순간이 빛나는 주거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단지는 과거 양천구 목동 KT 정보전산센터 부지에 들어선다. 해당 부지는 목동 핵심 입지임에도 불구하고 시설 이전 이후 장기간 개발이 지연됐다. 일대는 복합개발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할 예정이다.
단지는 GS건설이 새롭게 제안하는 주거 모델인 '하이퍼트'(Hypert)를 적용한다. 하이퍼트는 '초월'을 뜻하는 '하이퍼'(Hyper)와 '아파트'(Apartment)를 결합한 개념이다. 핵심 입지에 실용적 평면과 고급 커뮤니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주거 유형이다.
모든 호실에는 발코니가 적용되며 일부는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공급된다. 저층부 외관에는 세계적 아티스트 네드칸의 작품이 적용된다.
입지도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인근에 있어 여의도와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우수하다. 국회대로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광역 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는 서정초, 목운중, 양정고, 진명여고 등이 자리 잡고 있으며 목동 학원가도 도보권에 있다.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메가박스, 이대목동병원 등 생활 인프라와 오목공원, 안양천 등 녹지시설도 가깝다.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멤버십 피트니스 브랜드 '콩코드 클럽 바이 조선'도 단지 내 도입될 예정이다. GS건설은 현재 컨시어지 서비스 도입도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GS건설 관계자는 "목동은 우수한 학군과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지역이지만 신규 공급이 많지 않았던 곳"이라며 "프리미엄 라이프를 원하는 수요자들의 기대에 부합하는 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gerra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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