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인도네시아, 교통·스마트시티 협력 확대
자카르타 경전철·신수도 스마트시티 협력 논의
김이탁 차관 "지속가능한 인프라 협력 확대"
- 황보준엽 기자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국토교통부가 인도네시아와 교통·스마트시티 등 핵심 인프라 협력 확대에 나섰다.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 이후 후속 협력 논의를 구체화하는 움직임이다.
국토부는 24일 김이탁 1차관이 에디 바스코로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국민평의회(MPR) 부의장과 만나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1일 열린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 이후 후속 협력 차원에서 마련됐다. 인도네시아 측의 요청으로 성사된 자리로, 한국의 인프라 정책과 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유도요노 부의장은 한국의 인프라 정책과 경험에 관심을 보였으며, 이에 김 차관은 한국의 인프라 개발 성과와 함께 투자개발 지원제도, K-City 네트워크 사업 등을 소개했다.
특히 자카르타 경전철 사업과 공적개발원조(ODA)로 추진 중인 신수도 스마트시티센터 설립 사업 등 주요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인도네시아 정부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김이탁 국토부 차관은 "이번 면담을 계기로 인도네시아와의 지속가능한 교통 인프라, 스마트시티, 국토교통 ODA 등 인프라 분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양국 간 교류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wns83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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